현대인들은 과거 10-20년전에 비해 비만환자가 급증할 만큼 많은 환경 변화가 이루어지고 있는 가운데, 평상시 건강관리에도 신경쓰시는분들 또한 많이 생기고 있습니다. 그 중 비타민D가 가지고 있는 효능 중에 당뇨병까지도 관리 할 수 있는 방법까지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비타민D 효능
비타민D는 뼈와 근육을 강하게 해 감염병을 막고 당뇨병 위험을 낮추는 등 많은 효용이 있다.
그런데 최근에는 비타민D 부족자가 급증하고 있다.자외선이 약한 계절일수록 적극적으로 햇볕을 쬐는 것이 중요하다.
비타민D는 칼슘 흡수를 촉진해 뼈를 만드는 비타민으로 알려져 있다.
비타민D가 없으면 칼슘을 흡수할 수 없기 때문에 아무리 칼슘을 섭취해도 뼈가 강해지지 않는다.
그래서 골절이나 골다공증 위험이 높아진다.
비타민D의 작용은 그뿐만이 아니다.
최근에는 감기 독감 등 감염병 예방 효과가 주목받아 왔다.
감기 예방에 대해 비타민D에는 명확한 에비던스가 있다.
비타민D 수치가 낮은 사람
비타민 D의 수치가 낮은 사람은 코로나에 걸리기 쉽고, 중증화되기 쉬운 것이 확인되고 있다라고 할 정도이다.
유럽 20개국에서 코로나19 확진자를 조사했더니 비타민D 혈중 농도가 낮으면 중증화되기 쉬워 사망률이 높아지고 있었다.
또 부족하면 알레르기도 생기기 쉽다.
비타민D는 제어성 T세포를 늘림으로써 면역 폭주를 억제하고 조정하는 작용이 있다.
그래서 코로나의 중증화도 억제할지도 모른다.
그리고 부족하면 유방암 대장암 발병 위험이 높아지는 것도 알고 있다.
근력이 떨어지고 우울증에 걸리기 쉽다.
비타민D 농도에 따른 연구 테스트
미국에서 900여 명을 12년간 추적한 연구에 따르면 비타민D 혈중 농도가 가장 낮은 그룹은 가장 높은 그룹에 비해 당뇨병 발병률이 5배나 높았다.
비타민D 부족은 LDL 콜레스테롤이 높은 것과 같다.
아무런 자각증상이 없더라도 병에 걸릴 위험은 확실히 높아지고 있다.
요즘 현대인들은 비타민D 부족이 문제가 되고 있다.
2013년 보고된 대규모 조사에서는 무려 81.3%가 비타민D 부족이었다.
비타민D는 생선에 많이 함유돼 피부에 자외선이 닿는 것으로도 합성된다.
현대인들은 생선을 잘 먹지 않아 햇빛도 잘 쬐지 않게 된 탓인지도 모른다.
특히 출산을 앞둔 젊은 여성의 D부족은 심각하다.
옛날에 비해 모유의 비타민D 농도가 낮아지고 구루병 어린이도 늘고 있다.
최근 후생노동성도 비타민D를 중시하게 돼 식사 섭취 기준에서는 2020년판부터 5.5μg(마이크로그램1μg은 100만분의 1g)이던 성인 하루 기준량을 8.5μg으로 올렸다.
그래도 세계적으로 보면 적고 미국의 권장량은 15μg으로 두 배에 가깝다.
비타민D는 IU라는 단위로 표시되는 경우도 많은데, 1마이크로그램이 40IU가 된다.기준량인 8.5μg은 340IU다.
비타민D가 풍부한 식품
비타민D가 돌출돼 많은 식품은 생선이다.
연어 참치 정어리 청어 등 기름진 큰 생선에 많이 들어 있다.
말린 표고버섯도 많다고 하지만 연어 100g에 포함된 비타민D를 섭취하려면 60개나 먹어야 한다(만미원장)고 생리활성이 낮은 비타민D2(생선은 D3)로 효율이 떨어진다.
자외선이 강한 여름, 예를 들면 7월 하순의 간토 지방이라면 10분 정도 얼굴과 양손에 햇빛을 받는 것만으로 10 마이크로그램의 비타민 D가 만들어진다.
지금 계절이라면 1시간이 필요하지만 30분이라도 5마이크로그램 할 수 있다.
비타민D를 만들기 위해 어느 정도 햇빛을 쬐는 것을 명심하고 싶다.
생선을 싫어하고 햇빛도 쬐기 싫으면 보충제로 섭취할 수밖에 없다.
비타민 D 보충제는 가격이 저렴하고 안전성도 높기 때문에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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